집에서 하는 506070 시니어 컬러, 흔한 갈색은 싫다!
암모니아 없는 염색약으로 추천하는 세련된 컬러 3가지
오랫동안 같은 갈색으로 염색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갈색 말고 조금 더 세련된 색으로 바꿔보고 싶은데, 그렇다고 너무 튀는 색은 부담스럽고…”
특히 50대, 60대, 70대가 되면서 새치가 늘어나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어두운 브라운 계열을 선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브라운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느낌은 아닙니다.
- 애쉬(Ash) 계열: 차분하고 도시적인 세련된 느낌
- 골든(Golden) 계열: 화사한 빛을 더해 얼굴 톤을 밝혀주는 효과
- 코퍼(Copper) 계열: 따뜻한 색감과 입체감으로 생기 있는 연출
오늘은 집에서 셀프 염색을 즐기는 분들을 위해, 흔한 갈색에서 벗어나기 좋은 Herbatint(허바틴트)의 대표 3가지 컬러 계열을 소개합니다.
※ 참고 안내: 아래 내용은 개인의 모발 상태, 새치 비율, 기존 염색 이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염색 전에는 반드시 제품 설명서와 패치 테스트(알레르기 반응 확인)를 먼저 진행해 주세요.
1. Herbatint C Series (Ash Chestnut · Light Ash)
“붉은기와 구리빛이 싫다면 차분한 애쉬 계열”
염색 후 시간이 지나면서 머리가 점점 붉어지거나 구리빛으로 변하는 것이 싫었던 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계열입니다. 애쉬 계열 특유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피부톤이 쿨톤에 가까운 분들에게 특히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염색 후 붉게 빠지는 갈색이 싫으신 분
- 구리빛의 강한 색상이 부담스러우신 분
- 차분하고 깔끔한 살롱 스타일을 원하시는 분
- 너무 어두운 검정 대신 부드러운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
💡 전문가의 Tip
새치 비율이 높다면 애쉬 단독 사용보다는 내추럴 브라운 계열(N Series)과 함께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커버력과 색감 연출 면에서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또한 염색 후에는 '컬러 세이프' 전용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해 주시면 예쁜 색상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Herbatint D Series (Golden)
“칙칙한 얼굴에 따뜻하고 화사한 빛을 더하는 골든”
50대 이후의 염색에서 골든 계열은 매우 매력적인 선택입니다. 어둡고 무거운 브라운보다 모발에 윤기 있는 따뜻함을 더해주어 인상 자체를 한층 밝고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웜톤 피부를 가진 분들에게 제격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웜톤 피부를 가지고 계신 분
- 칙칙하고 어두운 머리색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
- 머리색이 너무 검고 무거워 보이는 것이 부담스러우신 분
- 자연스럽게 밝아 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분
💡 전문가의 Tip
골든 계열은 햇빛을 받았을 때 반사빛이 더욱 오묘하고 이쁘게 살아납니다. 마찬가지로 새치가 많은 편이라면 N Series와 적절히 조합하여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3. Herbatint Copper Series (Copper · Warm Red)
“평범한 브라운은 그만! 한 끗 차이로 더 생기 있게”
애쉬가 '차분함', 골든이 '화사함'이라면 코퍼는 '생기와 개성'입니다. 구리빛과 따뜻한 레드가 살짝 더해져 모발이 한층 입체적이고 풍성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존 모발에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트나 밝은 톤이 남아있다면 더욱 감각적인 색감이 표현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남들과 똑같은 브라운 컬러가 지겨우신 분
- 생기 있고 활력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분
- 골든·웜톤 계열 피부에 어울리는 포인트 컬러를 찾는 분
💡 전문가의 Tip
코퍼 계열은 조명과 빛에 따라 다채롭게 변합니다. 실내에서는 은은한 브라운처럼 차분해 보이지만, 자연광 아래로 나가면 따뜻한 구리빛이 피어나 아주 매력적입니다.
506070 추천 컬러 한눈에 비교하기
| 계열 (Series) | 분위기 & 느낌 | 추천 피부톤 | 이런 분께 베스트! |
|---|---|---|---|
| Ash (C) | 차분하고 세련됨 | 쿨톤 | 붉은기·구리빛이 싫고 깔끔한 톤을 원하는 분 |
| Golden (D) | 화사하고 따뜻함 | 웜톤 | 칙칙한 얼굴 인상을 밝고 부드럽게 연출할 분 |
| Copper (R/FF) | 생기 있고 개성 있음 | 웜톤 · 골든톤 | 평범한 브라운에서 벗어나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분 |
❓ 암모니아 없는 염색약, 정말 밝아질 수 있을까?
셀프 새치염색을 할 때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새치 가리려고 염색했더니 머리가 너무 까맣게 변했어요.”
새치가 있는 부분은 원래 멜라닌 색소가 없기 때문에 일반 모발과 다르게 색을 흡수합니다. 또한, 기존 모발의 밝기, 새치 비율, 모발 굵기, 기존 염색 이력에 따라 결과물이 천차만별입니다.
특히 이미 어둡게 여러 번 염색한 모발은 한 번의 셀프 염색으로 밝게 빼내는 것이 어렵습니다. 제품 상자의 모델 사진만 보고 그대로 나올 것이라 기대하기보다는, 본인의 현재 모발 톤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 집에서 염색할 때 유용한 소소한 팁
- 필요한 만큼만 알뜰하게 계량하기
한 달에 한 번 뿌리 염색만 하실 때는 전체 용량을 다 섞지 마시고, 약제(1제)와 산화제(2제)를 1:1 비율로 필요한 만큼만 볼에 덜어 사용하세요. - 남은 혼합액은 즉시 폐기
이미 섞어둔 염색약은 시간이 지나면 작용이 끝나므로 다음 달에 다시 쓸 수 없습니다. 안전을 위해 사용 후 바로 버려주세요. - 권장 방치 시간 준수
새치가 잘 안 물든다고 시간을 너무 오래 두거나 조급하게 일찍 샴푸하지 마시고, 제품 안내서에 적힌 표준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모발 손상을 줄이고 깔끔하게 착색되는 길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매번 하던 어두운 갈색 대신, 내 피부톤과 취향에 맞는 세련된 컬러 조합으로 기분 전환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